검색결과
  • 「장미여관」 문닫은지 넉달째/마광수교수책 나온뒤 손님끊겨

    ◎유흥업소단속에 전업도 잘안돼 마광수교수의 시집 『가자 장미여관으로』 때문에 널리 알려진 서울 신촌의 명소(?) 장미여관이 문을 닫았다. 그 자리엔 록카페가 문을 열 예정이나 최근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10 00:00

  • 빛 잃어가는 「이념열병」(대학가가 변했다:6)

    ◎“내 주변부터…” 작은실천 확산/대학촌 정화·면학분위기 조성운동 활발 민주화의 80년대,혹심한 「이념의 열병」을 앓으면서 상처받고 왜곡된 대학사회의 분위기·문화를 이제 바로잡고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10 00:00

  • 한집건너 술집… 두집건너 여관(대학가가 변했다:2)

    ◎“머리 식힌다”… 향락·퇴폐 물들어/록카페서 눈맞춤→합석→춤→그리고… 「한집 건너 술집,두집 건너 여관」. 최근 몇년사이 우리 대학촌은 완연히 유흥가모습으로 바뀌었다. 수많은 대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06 00:00

  • 휴거·사라·로데오를 청산하자(사설)

    휴거난동과 「사라」소동을 거쳐 로데오 거리의 오렌지족이 벌이는 해괴한 행태를 지켜보면서 과연 우리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가 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04 00:00

  • 신촌지역 탈법 유흥업소/검경서 무기한 단속나서/「록카페」집중 정화

    검찰과 경찰이 신촌지역내 탈법 유흥업소들에 대한 무기한 전면단속에 나섰다. 서울지검 서부지청은 28일 관내 경찰·구청과 함께 신촌유흥가에 대해 시간외영업·변태영업·미성년자출입단속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0.28 00:00

  • “향락·무질서 이젠 그만…”/신촌거리 “퇴폐” 사라진다

    ◎5개대·당국·상인 등 공동위 구성/「건전문화」정착에 한마음 과소비와 퇴폐·향락·무질서의 대명사가 돼버린 서울 신촌거리를 대학가답게 되살리자는 자성이 선촌주변 5개대와 서울시·업주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0.23 00:00

  • 신촌문화(분수대)

    찰스 강변에 한가로이 떠있는 요트를 보면서 하버드 스퀘어에 이르면 하버드 워즈워드라는 책방과 학생공제조합인 쿱(Coop)이 먼저 눈에 띈다. 주변 길모퉁이의 카페에서는 교수와 학생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9.18 00:00

  • 반쪽잔치 「신촌축제」(촛불)

    『대형 애드벌룬이 하늘을 날고 청사초롱 5천여개가 거리를 밝힌다고 건전한 지역문화가 정착됩니까.』 신촌일대 상가번영회 주최로 23일 시작된 제1회 「신촌문화축제」 마지막날인 30일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5.31 00:00

  • 「공약」 없는 대학가 유세(촛불)

    12일 오후 연세대 중앙도서관앞 민주광장. 이곳에서는 총학생회장 선출을 위한 「작은 유세가 벌어지고 있었다. 『시끄러운 록카페와 왜색 노래방이 판치는 신촌의 청년문화는 고쳐져야 합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3.13 00:00

  • 대학가에 록카페 급속 확산

    대학가에 왜색문화인 「록카페」가 급속히 확산, 젊은이들의 새로운 품속도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. 록카페는 카페와 생맥주집·디스코장을 결합한 형태의 술집. 카페의 아늑한 분위기에서 생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3.04 00:00